MBC '오지의 마법사'가 ‘무공해 예능’ ‘힐링 마법사’로 호평 받으며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,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45분에 이국적 풍광 및 따뜻한 이야기로 가족 시청자의 안방을 찾아올 예정이다. 누구나 한번쯤 꿈꿔 본 오지로의 무전여행이라는 버킷 리스트를 실행하며, 인간미 넘치는 웃음을 선사했던 판타지 로드 버라이어티 '오지의 마법사'. 이채로운 풍광에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케미가 더해져, 여타 여행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되어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. 이들이 떠나는 두 번째 오지는 코카서스 산맥에 자리 잡은 신화의 땅, 인류 최초의 와인 발상지로 알려진 동유럽의 보석으로 불리는 조지아다.